거대한 고대문명의 도시 아틸라아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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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기사단 열쇠구멍으로 보이는 것은 성베드로성당의 돔

흔적들이 쌓여있는 것이 도시의 역사
인류 역사의 흐름을 꿰뚫어보자
로마는 이천년이 넘어서
엄청난 건축물이 많다
3대 건축물, 로마

판테온
왜 불후의 명작인가
그리스의 건축물 파르테논 신전과 유사하다.
theon신전 Pan=다수
판테온은 아그리파가 세번째 집정관 임기에 건설했다.
서기 80년경 로마 대화재로 판테온은 완전히 소실되었다.
실재 현재 보고 있는 것은 하드리아누스 황제에 의해 보존된 건물인 것이다.
첫번째 비밀은 무엇인가
판테온은 신들에게 바쳐진 신전이었다. 그외의 용도는 무엇이었을까?
지위가 높은 사람들을 나중에 모시는 무덤이었다. 마치 신전처럼.
성당에 무덤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비슷한 개념이었다.
그 시대의 상징적인 인물들을 안치했다.
동로마 제국 시절 성당의 역할을 하기도 했다.
르네상스 시대 유명화가 아테네학당을 그린 라파엘로의 무덤이 이곳에 있다.
2020년이 라파엘로 500년 주기였다.
에마누엘레2세, 라파엘로 산치오, 안니발레 카라치, 아르칸젤로 코렐리 등의 무덤이 판테온에 있다.
라파엘로의 스케치 중에는 판테온의 스케치가 매우 많다.
내가 죽으면 판테온에 묻어달라고 많이 했다고 한다.
미켈란젤로도 묻히길 원했으나 그러지는 못했다.
로마 건축의 핵심포인트 중 하나는 아치구조이다.
키스톤, 쐐기돌, 아치구조물의 맨 꼭대기의 단단한 돌이다.
아치구조를 360도 회전하면 돔 형태가 된다.
그런데 판테온은 키스톤을 없애고 구멍 뚫린 상태 그대로 비워두었다.
오큘러스 구조라고 하는데
지붕도 또다른 아치구조, 즉 이중 아치구조로 균형을 잡게 하는 것이다.
지붕의 안쪽 석재도 아치모양으로 이중 삼중의 아치 구조를 완성시키고 있다.
판테온은 아치구조의 절정판인 것이다.
판테온의 지붕은 모두 콘크리트이다.
이 콘크리트는 폼페이의 화산재를 섞어서 완성도를 높였다.
권력을 가진 이들은 건축물을 만들때,
자신들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특별한 건축장치를 만들었다.
이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계단이다.
계단이 위대한 발명인 이유는
계단의 평균 높이는 18cm이다.
계단의 의미를 잘 보여주는 영화

높은 계단일수록 높은 권력
위에서 지켜보고 있다.
우러러보는 계단 아래 낮은 계급
의미있는 최초의 계단은 무엇인가?
지구라트
높은 건물이라는 뜻
하늘과 지상을 연결하기 위해 건물 꼭대기에 놓인 신전
위를 올려다보게 만드는 천장
천장에 엄청난 그림을 그려 경외심을 갖게한다.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

천지창조도 이곳에 있다.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
10년만에 건축한 콜로세움이다.
피라미드는 수십년에 걸쳐서 건축이 되었다.
5만명이 수용이 가능하다.
아레나는 2만명이 수용가능한 것을 비교해보자.
콜로세움은 무슨 역할을 했는가
신전과 원형경기장을 곳곳에 로마는 세웠다.
이것을 왜 지었을까?
이렇게 어려운 건물을 지을 만큼 권력이 세다라는 상징?
넓은 영토를 유지할 수 있는 근거이다.
고인돌 스톤헨지 피라미드 만리장성 같은 것은 모두 권력의상징이다.
얼마나 짓기 힘들었을까를 봐야한다.
높은 곳에 시선이 모이는 곳이 권력이 향한다.
반대로 민주주의 사회를 구현한 건축물은 디오니소스 극장이다.

권력의 평등을 보여준다.
모닥불 구조로 공동체 의식이 형성되는 구조이다.
콜로세움은 동르랗게 지어 구심점 역할을 하는 것이다.
황제의 권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100만명을 넘긴 도시가 로마
그 다음이 장안성이다.
실크로드가 그 둘을 통한 것이다.
아퀴덕트 위로 물이 흐른다.

수로가 로마의 제3대 건축물이다.
로마에는 분수가 매우 많다.
상수도가 잘 발달된 증거이다.
그래서 목욕탕도 매우 발달했었따.
카라칼라 욕장은 지금은 흔적만 남아있지만
엄청나게 큰 워터파크형 목욕탕으로 상상해본다.
운동 미용 공부 찜질방 모두를 하는 복합공간이었다.
서양 건축물이 왜 아름다운가?
비가 고루 내려 단단한 유럽의 땅
벽돌과 돌들로 건물을 지으면, 밖을 볼일이 적은 구조이다.
건축물의 외형이 중요해진다.
그래서 더욱 예뻐지게 뇌다.
우리나라는 비가 한번에 많이 내려 지면이 약하서 기둥이 매우 중요하다.
처마를 길게 뽑는다. 바깥 경치를 크게 볼수 있다.
자연스레 안에서 밖은 이쁘게 보이나 밖에서 건물을 보기에는 다소 약해보인다.
강력한 로마를 만든 두번째 키워드는 도로이다.
세금을 걷기 위해서 도로가 발달 되었다.
모래 자갈 시멘트 위에 돌로 쌓은 멋진 구조로 도로를 만들었다.
매우 튼튼한 도로 구조를 만든 것이다.

이게 팍스 로마나 이다.










생동감 넘치는 나보나 광장
황제가 살던 팔라티움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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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외 주요 도시마다 한두달씩 살다 죽어야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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