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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 코스 : 고렴산 둘레길, 고렴산 수변공안, 전곡항 케이블카 주변, 전곡항 해상관찰로 등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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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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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항 해상관찰로 <전곡항 층상응회암 해상관찰로>

 

전곡항 층상응회암 해상관찰로는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일대에 위치한 지질 체험 공간으로, 2025년 5월 30일 개통되었습니다. 총 길이 531m, 폭 2.0m 규모로 조성된 이 관찰로는 조수 간만차에 따라 드러나는 갯벌과 암석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약 1억 년 전 중생대 백악기 화산재가 퇴적된 층상응회암의 지질학적 특징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입니다.

 

전곡항 층상응회암은 약 1억년 전 중생대 백악기, 공룡이 거닐던 시절 화산재가 퇴적돼 굳어진 암석으로, 수평 방향의 층리가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파도에 의해 깎여 형성된 해식 절벽과 단층 구조는 그 자체로 귀중한 지질학적 교육 자원이자 지난해 지정된 ‘화성국가지질공원’의 핵심 명소다. 화성국가지질공원은 300개 이상의 공룡알 화석이 발견된 국내 최대 공룡산란지와 전곡항 층상응회함 등 지질명소 8곳을 포함해 인증 면적만 282.5㎢에 이른다.

( 출처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200089.html )

 

 

지질학적 가치 : 층상응회암은 수평 방향의 층리가 뚜렷하며, 파식에 의해 형성된 해식 절벽과 단층 구조가 특징입니다. 화성국가지질공원의 핵심 명소로 지정되었습니다

 

야간 관광 : 상반기 내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에도 관람이 가능하며, 제부도·백미리·궁평항과 연계한 지질생태관광 코스 확대 계획이 있습니다

 

(비판 : 해상관찰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다름 아닌 케이블카 정류장 아래 고렴산의 참담한 모습이다. 수억 년동안 형성된 귀중한 지질 유산이 케이블카 정류장 건물을 짓기 위해 무자비하게 깎이고 무너진 광경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심지어 건물 기둥은 지질유산 위에 박혀 있고, 부서진 단층 조각들은 쓰레기처럼 아래에 버려져 있어 충격을 준다. 아름다운 지질을 보라고 만든 관찰로가, 도리어 ‘화성시가 자연유산을 어떻게 파괴했는지 보여주는 길’이 된 형국이다.

출처: 전곡항 단층 관찰로 ‘엉터리’-데일리화성 - https://www.dailyhs.kr/1647 )

 

 

 

 

 

고렴산 수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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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암석, 500미터의 적당한 거리

해안절벽, 화성지질 공원 중 한 곳

 

서해랑 전곡정류장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

 

서서의자 (노을명소)

1년 만에 제부도가 확 달라졌다. 나무난간에 덕지덕지 붙어 있던 녹슬고 빛바랜 안내판 대신 제부도를 형상화한 세련된 디자인의 안내판으로 말끔히 교체됐다. 해안산책로에는 나무난간 곳곳을 덜어내고 통유리를 설치했다. 산책로 한가운데 전망대를 차지하고 있던 조형물 대형 소라 자리엔 계단식 벤치를 설치해 낙조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인도 가운데 막고 있던 나무벤치를 걷어내니 통행이 자유로워졌다. 마대자루 분리수거대는 멋진 옷을 입었다. 잡지에서나 본 듯한 스윙 의자, 바 의자, 서서 의자, 선베드를 곳곳에 놓아 멈추고 쉴 수 있게 했다. 방게, 오리가족 등을 형상화한 안내판은 포토존이 됐다. 상가 옆 임시주차장 부지에는 색다른 건물이 들어섰다. 6개의 컨테이너를 이어 만든 2층짜리 ‘아트파크’이다. 각각의 컨테이너는 바다 쪽으로 열려 있어 다른 각도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아트파크에서는 공연과 전시가 열린다.

출처 : 주간조선(http://weekly.chosun.com)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63

 

 

 

탑재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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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렴산 둘레길

 

화성실크로드 제비꼬리길

 

제부도 제비꼬리길은 이 섬의 최북단인 제부도선착장의 등대주차장을 출발해 서쪽 해안으로 길게 이어진 해안데크길을 지난다. 데크길이 끝나는 제부도해수욕장 남단에서 최고해발 66.7m의 탑재산 숲길을 걸어 다시 등대주차장으로 돌아오면 길이 마무리된다. 거리가 2km 남짓이므로 천천히 걸어도 1시간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이 길이 갖는 다양한 매력을 만끽하기 좋은 날과 시간대를 찾아온다면 걷는 시간은 자연스레 그보다 훨씬 더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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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바위

 

 

 

이 유튜브를 일부 참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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