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페인 캡슐커피 비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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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희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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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사 개요
대상: 국내 유통 중인 디카페인 캡슐커피 15개 제품
선정 기준: 전문가 회의 및 소비자 설문을 바탕으로 온라인 판매 비중 높은 제품 선정
제품 목록: 가라발디, 까라로, 네스카페, 던킨, 라바짜, 비토리아, 스타벅스, 이탈리안커피, 일리, 쟈뎅, 카누, 캐빈잇, 투썸플레이스, 트레베네치아, 할리스 (총 15종)
2. 주요 시험 결과
식품첨가물·유해물질: 15개 제품 모두 안전기준 적합
카페인 함량:
1캡슐당 1.35~4.65㎎ 수준
성인 하루 섭취 권고량(400㎎) 대비 0.3~1.2% 수준
제품 간 최대 3.3㎎ 차이
표시사항: 모든 제품이 고시 기준에 적합
3.소비자 인식 조사
카페인 제거율 인식:
사용자 중 79%, 비사용자 중 74.2%가 “제거율 97~99% 이상”으로 인식
구매 시 중요 요소:
사용자: 맛·산미·향(35%) > 카페인 함량(30%) > 브랜드(21%)
비사용자: 카페인 함량(53.4%) > 맛·산미·향(35%)
우려 요소: 카페인 유무(43%) > 맛·품질(29%) > 안전성(15%)
환경 문제 인식:
87%가 환경 개선 의향 있음
92%는 친환경 브랜드로 교체 의향 있음
4. 개선 사항 및 정책 제언
카페인 제거율 기준 재조정 검토
현재 국내 기준: 90% 이상 제거 시 ‘디카페인’ 표기 가능
해외 기준: EU(99%), 미국 USDA(97%)
소비자 인식과 괴리가 있어 기준 상향 필요 제언
카페인 함량 표시제 도입 검토
현행 기준은 고카페인 음료(≥0.15㎎/㎖)만 표기 의무
디카페인 커피도 소비자 알 권리 차원에서 함량 표기 필요
개별 포장에 소비기한 표시 권장
박스 외부에만 소비기한 표기
장기 보관 시 소비기한 확인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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