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21일 22일 프로야구 주말 3연전 결기 결과 정리 / 현재 순위

6월 20일 금요일 

1. 삼성 라이온즈 1 : 3 롯데 자이언츠 (사직)

승리 투수: 알렉 가모아 (롯데)

패전 투수: 김대호 (삼성)

세이브: 김원중 (롯데)

홀드: 없음

경기 요약:
1회초 롯데는 나승엽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다.
알렉 가모아는 6이닝 1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고,
김원중은 9회 등판해 1점 리드를 지키며 시즌 세이브를 추가했다.
삼성은 한 점만 뽑으며 끝내 따라잡지 못했다.
최종 스코어 3-1, 롯데의 값진 승리입니다.
 

두산 vs LG (잠실) — 우천 취소

KIA vs SSG (문학) — 우천 취소

NC vs KT (수원) — 우천 취소

키움 vs 한화 (대전) — 우천 취소

6월 21일 토요일 

1. NC 5 : 7 KT (수원)

승리 투수: 최용준 (KT)

패전 투수: 배재환 (NC)

세이브: 박영현 (KT)

홀드: 없음

경기 요약:

전반 6이닝 무실점으로 팽팽하던 흐름이 6회말 KT의 3득점으로 깨짐.

NC는 8회 한 점 만회하며 반격 시도.

KT 불펜 박영현이 9회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세이브 기록.

최용준은 중간 계투에서 호투하며 승리 투수 등극.

NC는 추격했으나 경기 후반 흐름을 가져오지 못하고 5-7 패배.
 

2. 두산 6 : 5 LG (잠실)

승리 투수: 곽빈 (두산)

패전 투수: 손주영 (LG)

세이브: 김택연 (두산)

홀드: 없음

경기 요약:

LG가 6회까지 5-2 리드, 두산 타선 압도.

그러나 두산이 7회말 3득점으로 대역전 시도.

이후 연장 없이 경기가 이어졌고, 두산이 근소하게 승부 유지.

김택연이 9회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하며 경기 마무리.

와일드한 시소게임 끝에 두산이 6-5로 LG에 승리.
 

3. KIA 5 : 5 SSG (문학) — 무승부

승리 투수: 없음

패전 투수: 없음

세이브: 없음

홀드: 없음

경기 요약:

양 팀 선발투수들이 9이닝 동안 안정을 유지하며 한 점씩 교환.

불펜도 동점을 막기 위해 노력했으나 5-5 균형 유지.

규정에 따라 9회 종료 기준 무승부로 공식 기록.

KIA와 SSG 모두 승패 없이 반점을 나눠가짐.

승부를 보지 못한 아쉬운 경기로 기록됨.

4. 삼성 vs 롯데 (사직) — 우천 취소

경기 취소: 우천

5. 키움 vs 한화 (대전) — 우천 취소

경기 취소: 우천

6월 22일 일요일 

두산 5 : 13 LG (잠실)

승리 투수: 송승기 (LG)

패전 투수: 최승용 (두산)

세이브: 없음

홀드: 없음

경기 요약:

LG는 초반 4득점하며 리드 시작, 송승기 5이닝 2실점 호투.

LG 홍창기 4안타, 문보경·김범석 홈런 포함 타선 폭발.

두산은 3회 이후 추격했으나 역부족.

LG는 불펜 총동원으로 추가 실점 없이 마무리.

최종 13-5, LG 위닝시리즈 완성.

KIA 5 : 4 SSG (문학)

승리 투수: 이호민 (KIA)

패전 투수: 노경은 (SSG)

세이브: 정해영 (KIA)

홀드: 없음

경기 요약:

KIA가 8회 박찬호 적시타로 승부 뒤집음.

선발 이호민, 5.2이닝 3실점 승리 요건.

SSG 최지훈 멀티히트에도 불펜 불안 노출.

정해영 1이닝 무실점 마무리, 시즌 18세이브.

KIA가 역전승으로 위닝시리즈 획득.

삼성 6 : 9 롯데 (사직)

승리 투수: 윤성빈 (롯데)

패전 투수: 김태훈 (삼성)

세이브: 최준용 (롯데)

홀드: 없음

경기 요약:

롯데 한동희 결승타 포함 4타점 활약.

윤성빈,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5.1이닝 3실점 승리.

삼성은 후반 추격했으나 최준용이 뒷문 걸어잠금.

삼성 구자욱 2타점, 장단 10안타에도 고비 넘지 못해.

롯데가 사직 홈에서 주말 스윕 달성.

NC 2 : 0 KT (수원)

승리 투수: 로건 (NC)

패전 투수: 쿠에바스 (KT)

세이브: 류진욱 (NC)

홀드: 없음

경기 요약:

NC 선발 로건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3승째.

6회 박건우 2타점 적시타로 선취·결승점 기록.

KT 쿠에바스, 7이닝 2실점 호투에도 타선 침묵.

NC 불펜 김영규·류진욱 무실점 릴레이, 류진욱 세이브.

NC가 위닝시리즈로 주간 마무리.

키움 4 : 10 한화 (대전)

승리 투수: 폰세 (한화)

패전 투수: 알칸타라 (키움)

세이브: 없음

홀드: 없음

경기 요약:

한화 타선, 장단 14안타 10득점 폭발.

폰세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6승째.

키움 알칸타라, 4이닝 6실점으로 조기 강판.

하주석·채은성 멀티히트로 타선 중심 역할.

한화가 대전 원정서 스윕 면하며 체면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