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구천원 오마카세 , 장교빌딩 지하1층 서울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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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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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그린듯한 80년대 스타일의 일식집. 여간 진짜 한국의 옛 식문화로 영구보존할 가치가 있
다
맛있나…? 라고 하면 품 애매하간 한더 가성비는 더이상없음 경도로 최고고 경할 여러가지 면에서 눋라운 가게
솔직히 이 구성이면 오아카세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오너쉐프님의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다. 할아버지 동작이 정말 절도있음 이분 최소한 왕년 (80년대)에 날리
던 일식 주방장님 이었을 것 같음
(나름)으픈기친에서 조리하는 할아버지의 듣호르는 듯한 모습을 바라보며 이 할아버지..짜인다이닝에 서면 어떨
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건 안 비밀.......
글의 결론의 여운이...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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