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코리아는 올 하반기 1조원 이상 규모의 '5호 블라인드 펀드(자금 모집 후 투자 대상 선정하는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H&Q코리아의 블라인드 펀드 조성은 2020년 이후 4년 만이며, '조단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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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패(PE)]'수익률 모범생' H&Q코리아, 하반기에 첫 1조원대 펀드 조성 - 아시아경제 (asiae.co.kr)
H&Q코리아의 블라인드 펀드 조성은 2020년 이후 4년 만이며, '조단위'는 처음이다. 11번가 M&A를 상반기에 마무리한 뒤 펀드 조성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H&Q코리아는 현재 국민연금, MG새마을금고와 함께 나인홀딩스컨소시엄을 꾸려 11번가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11번가 매각 주관사 씨티글로벌마켓증권, 삼정KPMG는 최근 국내외 잠재 투자자들에게 배포할 '티저 레터' 제작을 마무리했다. 매각 절차가 본궤도에 오른 것이다.
H&Q코리아, 블라인드펀드 4호 총 5000억 규모…7년만에 조성 - 매일경제 (mk.co.kr)
[한국의 사모펀드]③ 기업 오너들 가려운 등 긁어주는 '효자손' H&Q 코리아 - 조선비즈 (chosun.com)
H&Q 관계자는 “우리 정관에서 펀드 금액의 70%를 소진해야 다음 펀드모집을 할 수 있다”며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남은 금액을 더 투자하고 하반기에 4호 펀드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Q 아시아퍼시픽 코리아는 이정진, 이종원, 임유철 등 3명의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다. 처음엔 1998년 해외 사모펀드 운용사 H&Q 아시아퍼시픽의 서울 사무소 형태로 출발했다. 당시 쌍용투자증권(현 신한금융투자) 바이아웃 투자에 성공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국내 사모펀드가 법제화 되고 나서 2005년 1호 펀드를 설립했고 지금까지 총 3개 펀드(1호 3000억원, 2호 3725억원, 3호 5642억원)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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