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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원화 강세의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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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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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망] 신한證 "연초 순환적 원화 강세…환율 평균 1,280원" < 채권/외환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내년 초 달러-원 환율은 미국 경기 둔화로 순환적인 하락 국면을 보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적정 달러-원 레벨은 상향해도 경기 순환적 측면에서 환율 하락 기대가 유효할 수 있다는 진단이다.

6일 김찬희·하건형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을 통해 내년 달러-원 환율 평균을 1,280원으로 제시하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말에서 내년 초 달러화는 약세를 재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반영해 달러-원도 순환적 하락 기대가 유효하다고 봤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말에서 내년 초 미국 경기 둔화에 따라 약달러로 전환되며 달러-원 환율 하락 재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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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원화가 유독 강세인 이유 | 한국경제 (hankyung.com)

 

원화가 유독 더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세 가지로 판단된다. 첫째는 지난 2022년 11월의 경험이다. 2022년 11월에도 원/달러 환율은 월초 1,423원에서 월 중순인 15일에는 1,317원까지 무려 100원이 급락했다. 당시에는 미국 10월 소비자물가가 전월 상승 폭을 하회, 연준의 금리인상 폭 축소에 대한 기대에 기인한다. 11일 하루에는 무려 59.1원이 급락한 바 있어 최근 원/달러 환율의 급락 폭과 유사하다. 이는 원/달러 환율이 과도하게 급등했기 때문에 위험회피심리가 완화되면서 빠르게 하락 되돌림을 보이는 양상과 유사하다.

 

둘째 ; 대외불안요인 완화(국내 수출, 무역수지 개선)

 

세째 : 국내증시의 강한 반등(외국인 매수)

 

 

 

 

갑자기 원화 강세?… "호재 아닌 과잉 반응" | Save Internet 뉴데일리 (newdaily.co.kr)

 

전문가들은 시장 수급 불균형에 따른 과잉 반응이라는데 의견을 모은다. 박수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대내 펀더멘털이 뒷받침되지 않은 급격한 절상은 수급으로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지난달 달러인덱스는 상승했으나 거래량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는 것은 달러를 대신해서 살 통화를 찾지 못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불균형한 외환 수급은 향후 비정상적인 원화 약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연준의 완화적 태도에 대한 시장의 과잉 반응으로 보인다"며 "원화의 민감도가 커졌다는 것으로 언제든지 또 상승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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