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질환 한의학 이야기 /화폐상 습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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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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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피부상태에 대해 물어보시는데, 사진상 손을 보니 물을 많이 쓰시고, 손을 많이 쓰는 직업을 하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등의 균열, 발적, 건조함.
전형적인 습진의 모습입니다.
아마도 최근 피로가 지속된 것 같은데 갑자기 물을 쓰는 양이 많고 손을 많이 쓰게 되면서
체력저하와 연관되어 증상이 심해진 듯합니다.
불긋불긋한 피부사이로 균열이 나타나는 것을 보면, 곧 진물(삼출물)이 나타날 듯도 합니다.


화폐상습진은 체질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체력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병이기 때문에,
환자분의 상태를 문진한 후 어느 장부의 문제가 나타났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가 되는 장부와 경락을 살펴 어떻게 보완하여 치료할지를 결정하고,
환자분의 성격, 생활습관, 사회적 환경에서 어떠한 요소가 악화요인인지 살펴서 이를 관리하도록 안내해드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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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희망님의 댓글
- 익명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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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폐상습진 잘봤습니다
삼둡님의 댓글의 댓글
- 삼둡
- 작성일
안산화폐상습진 저도 잘 봤습니다.
삼둡님의 댓글
- 삼둡
- 작성일
안산습진에 관한 정보는 어디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