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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모낭염 엉덩이종기 청담BS한의원 한방피부과 안산피부과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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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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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은 세균성 감염입니다. 

우리 몸의 어느 부위들은 세균과 함께 공존하고 있는 부위가 있습니다. 

대개는 외부 환경과 연결된 부위, 내부로는 소화기(위, 소장 항문 등), 여성의 질 내부 등이 이에 해당되며, (그래서 유산균 등을 건기식으로 드시기도 합니다. ), 외부로는 피부가 이에 해당됩니다. (사실 소화기는 외부의 음식물이 접촉하는 부위이지요. )

보통의 경우, 일반적인 기혈의 흐름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중이라면, 세균은 우리 몸에서 큰 문제없이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질환에서 피부로 가는 기혈의 흐름이 바뀌는 경우, 일시적으로 세균이 활동하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이는 체질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실제 대사가 활발하고 체열이 많은 분들에서 기혈의 균형이 깨져서 과다하게 열이 발산되는 경우도 모낭염이 발생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이 경우는 갑작스러운 대사 과열을 일으킨 원인을 찾아 생활습관을 조정하고, 몸의 균형을 회복하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또 다른 경우는 대사가 부족하여 한기를 더 많이 느끼고, 체력적으로 피로를 많이 느끼시는 경우, 

일시적으로 수면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가 과도한 경우, 몸을 많이 쓰셔서 육체적 피로가 쌓인 경우 등에서는 다시 세균이 활동하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이 때도 환자분들은 몸에 약간 가려움처럼 느껴지다가 점차 단단하고 아프며, 화농이 되기 시작하는 세균감염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두 가지 경우는 겉으로 보이기는 증상은 유사해보이지만 한의학적 접근법은 다르게 됩니다. 

체질 자체가 다르므로, 질병을 유발하는 기전이 다르게 되고 처방 또한 확연히 다르게 접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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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한울님의 댓글

  • 한울
  • 작성일
안산에 피부 치료잘하는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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